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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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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전처 폭행 혐의로 피소된 코미디언 김병만이 검찰에 송치됐다.12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7월 김씨를 폭행, 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했다.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김씨의 전처 A씨는 올해 초 “과거 수년간 가정사 문제 등으로 다투다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A씨가 제출한 진료 기록서 등을 근거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김씨는 폭행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소속사는 이날 “김씨가 전처를 폭행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검찰에 송치된 것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말 열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의 홍보대사로 인플루언서 도티(사진 오른쪽)와 옐언니(왼쪽)가 선정됐다.서울콘을 개최하는 서울경제진흥원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2명을 서울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콘은 지난해 처음 열린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58개국에서 인플루언서 3161팀이 참여했으며 관람객은 10만여명이 넘었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28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열린다.도티는 1세대 게임 인플루언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합산 구독자가 250만명이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옐언니는 SNS 합산 구독자가 1869만명에 이르는 인플루언서로 전 세계 간식 먹방이나 상황극 콘텐츠로 채널을 브랜드처럼 성장시켜 교구, 장난감 상품화도 해냈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명태균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명씨가 국회의원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대가로 수억원대의 자금을 수수했다고 명시했다. 구속영장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명씨 요청을 받고 김영선 전 의원 등 공천에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는 적시되지 않았다. 향후 검찰 수사가 윤 대통령 부부를 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경향신문이 12일 확보한 8쪽 분량의 명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를 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명씨가 2022년 8월23일부터 지난해 11월24일까지 16차례에 걸쳐 김 전 의원으로부터 세비(국회의원 보수) 7620만6000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에 알려진 액수는 9000여만원이었는데, 돈이 현금으로 전달돼 일부는 아직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김 전 의원이 자신의 비서관이던 강혜경씨 명의 계좌로 세비 중 절반을 보내면 강씨가 현금으로 출금해 명씨에게 전달했다고 봤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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